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2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6호_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6호 _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陜川 海印寺大寂光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11.14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 122 (가야면, 비로전)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어졌다. 중심 법당인 대적광전은 2층 건물로 비로전이라 불리다가, 조선 성종 19년(1488)에 다시 지으면서 대적광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여러 차례의 화재가 있어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고 지금의 건물은 순조 17년(1817)에 다시 지은 것을 1971년 대폭 수리한 것이다. 앞면 5칸·옆면 4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내부에는 중앙의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다. 합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호_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호 _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삼존불 (陜川 海印寺大寂光 木造殿毘盧舍那三尊佛坐象) 수 량 : 3구 지정일 : 1972.02.12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 122 (가야면, 비로전)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경남 합천 해인사의 대적광전에 있는 불상이다. 대적광전은 팔만대장경을 지니고 있는 법보사찰(法寶寺刹) 해인사의 중심법당이다. 불상은 원래 금당사(金塘寺)에 있었던 것이며 고종 1년(1897)에 현재 위치로 옮겨서 모시고 있다. 본존불은 머리에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이마 위에는 반달 모양이 표현되어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으며, 넓게 파인 가슴에는 옷자락을 집어넣고 있고 양 다리에는 물결 모양의 옷주름이 표현되어 있다. 손은 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