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목 초상 2

보물 제1509호_허목 초상

보물 제1509호 _ 허목 초상 (許穆 肖像) 수 량 : 1점 지정일 : 2007.02.27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1794 조선중기 대표적 학자이자 문신인 미수 허목(眉叟 許穆, 1595-1682)의 초상으로 오사모에 담홍색의 시복(時服)을 입고 서대(犀帶)를 착용한 좌안7분면의 복부까지 오는 반신상이다. 화폭 상부의 제발문에 따르면 1794년(정조18) 정조가 허목의 인물됨에 크게 감동하여 그 七分小眞을 얻고자 채제공으로 하여금 사람들과 의논하도록 하였으며 이에 은거당(恩居堂, 1678년 숙종이 하사한 집)에서 선생의 82세진을 모셔다가 이명기가 모사한 것이라고 한다. 영정의 오른 쪽에는 채제공이 당시에 쓴 표제가 붙어 있다. 이 은 생시..

문화재/보물 2023.12.16

허목 초상(許穆 肖像)

허목 초상(許穆 肖像) _ 작가미상, 조선 1676년 허목(許穆, 1595~1682)은 남인의 영수(領袖)로서 당시의 정계와 사상계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본관은 양천(陽川)이고, 자(字)는 문보(文甫) · 화보(和甫)이며, 호는 미수(眉叟)이다. 이 그림은 화면 우측 상단에 적힌 글인 "문정공 허목의 82세 때의 진(文正公許穆八十二歲眞)"이라는 글로 미루어 1676년 허목의 82세 때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임을 알 수 있다. 허목 초상(許穆 肖像) 2022.06.03.부산박물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