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백련 작품 3

의재(毅齋) 허백련(許百練)의 <산수화>

_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1891~1977, 전남 진도), 종이에 먹, 30×122cm, 청허(淸虛) 소장 _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1891~1977, 전남 진도) _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1891~1977, 전남 진도) _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1891~1977, 전남 진도) 2024.03.22, '청허(淸虛)' 소장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의 <월매>

_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1891~1977, 전남 진도), 연도미상, 종이에 먹, 10폭 병풍, 205×390cm, 국립현대미술관 동산 박주환 컬렉션 北風吹倒人 (북풍취도인) 古木化爲鐵(고목화위철) 一花天下春(일화천하춘) 萬里江南雪(만리강남설) 毅齋(의재) 북풍이 불어 사람을 넘어뜨리는데 고목은 변하여 거친 쇠가 되었네. 매화 한 송이에 천하가 봄인데 먼 만리 강남에는 눈이 내리네 의제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은 1922년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고 1938년부터 광주에 정착하여 지방 전통화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월매 〉는 오랜 세월을 견딘 매화 고목을 담묵으로 묘사한 10폭 연폭 병풍이다. 좌측 둔덕에는 대나무가 무리지어 있으며, 달을 품고 우측의 여백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