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2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32호_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32호 _ 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湖西 玉馬山金傅大王之旗) 수 량 : 1기 지정일 : 2012.02.10 소재지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지석굴마을 시 대 : 조선시대 헝검에 호서옥마산김두배왕지기(湖西玉馬山金傅大王之旗)라고 씌어진 기(旗)는 1830년대 제석리 지석굴 마을에 살던 김국서의 꿈에 상자가 나타났고, 이튿날 바닷가 독살에 고기잡이를 나갔다 밀물에 떠밀려온 상자속에 경순왕의 위태, 왕기, 그릇 등이 들어있어 당집을 짓고 보관하였다고 전해짐. 가로 4m, 세로2m의 기에 가로에 “조선국”, 세로에 “湖西玉馬山金傅 大王之旗”라로 씌어 있으며 기의 가장자리를 청색으로 물들여 요철을 두었으며 기가 들어 있던 상자에는 “道光十二年 壬寅九月初吉日 金傅大王之旗”라고 기록되어 있..

보령시 향토문화유산 제5호_경순왕 영모전

보령시 향토문화유산 제5호_경순왕 영모전(敬順王 敬慕殿) 수 량 : 1동 지정일 : 2016.08.05 소재지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 산14-3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경순왕 영모전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능기(陵基)와 영사(靈祠)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옥마산정의 서쪽 산록에 자리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이 경순왕을 추모하여 '湖西玉馬山金傅大王之旗(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를 봉안하여 놓고 안녕과 대동단결을 위한 제를 지낸온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경주김씨 문중에서 영모제(永慕祭)를 지낸다. 사당은 한식 맞배지붕으로 1980년대 문중에서 중수한 것이다. 경순왕 영모전 표지판 이 곳에서 좌측 화살표 방향으로 대략 100m 올라가면 경순왕 영모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