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 문화재 3

고양시 향토유적 제34호_한미산 흥국사 나한전

고양시 향토유적 제34호 _ 한미산 흥국사 나한전(漢美山 興國寺 羅漢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99.02.01 소재지 :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203호 시 대 ; 조선시대 흥국사 본전인 약사전에서 보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한전은 약사전에 비하여 규모가 약간 작은 조선 후기의 건축물이다. 나한전은 잘 다듬어진 화강석의 기단 위에 4개의 배수구가 있는 직사각형의 초석을 두르고 있으며, 정면 가운데 계단을 두었다. 나한전은 광서 4년(1878)에 지어진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기둥은 배흘림이 거의 없으며 머리에는 평방과 창방을 돌리고 그 위에 여러개의 공포를 짜 맞춘 맞배지붕 건물로 19세기 후반의 일반적인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문은 매우 섬세하고 화려한 무늬의 문살로 장식되었으며..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57호_한미산 흥국사 약사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57호 _ 한미산흥국사약사전 (漢美山興國寺藥師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6.28 소재지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지축동) 흥국사는 한미산 동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문무왕 원년(661) 원효대사에 의해 흥서암(興瑞庵)이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창건 이후 1,000여 년 동안에는 별 다른 기록이 확인되지 않지만, 조선 숙종 12년(1686)에 대규모 중창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사찰은 영조 46년(1770) 영조가 생모 숙빈 최씨의 묘소인 소령원(昭寜園)에 행차하는 길에 머무르는 인연으로 왕실의 원찰이 되면서 그 이름을 지금의 흥국사(興國寺)로 고쳤다고 한다. 이후 고종 4년(1867) 왕실의 내탕금을 지원 받아 대규모 중창과 괘불 등을 제작하여 ..

국가 등록문화재 제592호_고양 흥국사 대방

국가등록문화재 제592호 _ 고양 흥국사 대방 (高陽 興國寺 大房) 수량/면적 : 1동/ 330㎡ 지정일 : 2014.07.01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지축동, 흥국사) 흥국사 대방은 정토 염불 사상이 크게 성행하던 근대기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염불 수행 공간과 누ㆍ승방ㆍ부엌 등의 부속 공간을 함께 갖추고 대웅전을 실제적ㆍ상징적 불단으로 삼아 염불 수행을 하도록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복합 법당이다. 기존의 전통적 방식을 벗어나 복합적이고 기능적인 근대적 건축의 성립을 보여주고 있는 등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독특한 건축 형식과 공간 구성 및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 고양 흥국사 대방 표지판 고양 흥국사 대방 전경 고양 흥국사 대방 대방(大房)은 전통사찰 흥국사에서 가장 큰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