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경상북도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_신유장군 유적

기리여원 2020. 12. 16. 12:42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 _ 신유장군 유적 (申瀏將軍 遺蹟) , 숭무사(崇武祠)

 

면   적 : 22,907㎡

지정일 : 1982.08.04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신유로 172 (약목면)

 

조선 중기의 무신 신유(1619∼1680)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신유는 인조 24년(1646) 무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함경북도 병마우후로 있을 때 중국 청나라의 부탁으로 효종 9년(1658) 군대를 이끌고 흑룡강 부근에서 러시아 군대의 배 10척과 270여 명의 군사를 무찌르는 큰 공을 세웠다. 이를 나선정벌이라 하며 장군은 이 원정의 내용을 『북정일기』라는 기록으로 후세에 남겼다.

『북정일기』는 우리나라와 러시아간에 최초의 접촉으로 현지 사령관이 쓴 기록이란 점에서 세계사적인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신유장군 유적 (申瀏將軍 遺蹟)

 

 

신유 노래비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 _ 신유장군 유적 (申瀏將軍 遺蹟) 

 

 

신유장군 유적 (申瀏將軍 遺蹟)  표지판

 

 

신유장군 유적 (申瀏將軍 遺蹟) 외삼문인 북정문(北征門)

 

 

신도비와 비각

 

비각안에는 2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좌측비석은 한국전쟁으로 파손되었고, 우측의 비석은 현대에 들어 새로 복원한 것이다. 본래 비문은 이현일(李玄逸)이 지었고, 전액은 이동적이 썼으며, 음기는 이재익이 썼다. 복원된 비의 글씨는 이상건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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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복원된 신도비

 

 

6.25전쟁 때 파손된 신도비

 

 

6.25전쟁 때 파손된 신도비

 

 

재실인 존성재(存誠齋)

 

 

재실인 존성재(存誠齋)

 

 

재실인 존성재(存誠齋) 현판

 

내삼문인 선위문(宣威門)

 

 

 

 

내삼문인 선위문(宣威門)

 

 

조선 중기의 무신 신유(1619∼1680)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숭무사(崇武祠)

 

 

사당인 숭무사(崇武祠)

 

 칠곡 신유장군 유적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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