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재자료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_나성 독락정

기리여원 2022. 3. 15. 13:46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 _ 나성 독락정 (羅城 獨樂亭)

 

수량/면적 : 1동/72.3㎡

지정일 : 2012.12.31

소재지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01

 

독락정은 세종 19년(1437)에 양양도호부사를 지낸 임목(林穆)이 건립한 것으로, 망망한 들 가운데 있는 나성을 등지고 앞으로 금강이 흐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독락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후열 가운데 간에 창호를 달아 마루바닥을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개방하였다. 기단은 화강석 장대석이며 8각 장초석에 원형기둥을 두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조성하였다.

 

나성 독락정 표지판

 

 

나성 독락정 전경

 

 

나성 독락정 전경

 

 

나성 독락정 전경

 

 

나성 독락정

 

 

나성 독락정

 

 

독락정 일각문

 

나성 독락정은 조선 세종 19년(1437)에 지어진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어진 정자이다. 큰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넓은 들 가운데에 있는 나성을 등지고 있고, 앞에는 금강이 흐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독락정 

 

고려 때 전서의 벼슬을 지낸 임난수 장군은 국권이 조선으로 넘어가자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뜻을 품고 벼슬을 사양하였다. 이후 금강 월봉아래에서 은거하며 16년을 지내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이 정자는 그의 아들 임목이 선인의 절의를 지킨 뜻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행서체와 전서체인 두 개의 독락정 현판

 

 

독락정 

 

독락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후열 가운데 간에 창호를 달아 마루바닥을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개방하였다. 기단은 화강석 장대석이며 8각 장초석에 원형기둥을 두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조성하였다.

 

독락정 

 

 

독락정 

 

 

독락정 좌측면

 

 

독락정 좌측면

 

 

독락정 정면

 

 

독락정 내부

 

 

독락정 전경

 

2022.03.06. 세종시 독락정

글 문화재청,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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