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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91호_용오정사(사당, 홍의재, 경의당, 상운루)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제91호 _ 용오정사(사당,홍의재,경의당,상운루) (龍塢精舍(祠堂,弘毅齋,敬義堂,祥雲樓)) 수    량 : 4동지정일 : 1980.03.08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덕림방축안길 4 (무장면, 용오정사)시   대 : 1920 용오 정관원의 우국정신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고종 22년(1885)에 세운 사당이다. 사당과 홍의재·경의당·상운루 등의 건물이 있다.사당에는 정관원과 기삼연의 영정(초상)을 모시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건물로 내부구조가 화려하다.상운루는 앞면 3칸·옆면 1칸의 솟을집이고, 강당인 경의당은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 옆 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의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32호_사내리 당산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 제32호 _ 사내리 당산 (沙乃里 堂山) 수    량 : 4기지정일 : 1999.07.09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장두리 86시   대 : 미상 당산은 민간신앙에서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대상물이다.당산마을에 4기의 당산이 전하는데, 마을 입구에 아들당산 1기, 10여m 마을쪽으로 더 들어가 오른쪽 논둑길에서 남북 일직선으로 어머니당산·아버지당산·며느리당산 3기가 서로 50m씩의 간격을 두고 서 있다.어머니당산과 아버지당산은 갓을 쓰고 있지만, 아들과 며느리당산은 갓을 쓰고 있지 않고 땅속에 거의 묻혀 있는 상태이다. 아버지당산은 높이 160㎝, 둘레 128㎝, 갓둘레 173㎝이고, 어머니당산은 높이 124㎝, 둘레 115㎝, 갓둘레가 257㎝이다.이곳의 당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