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91호_용오정사(사당, 홍의재, 경의당, 상운루)

기리여원 2024. 6. 29. 16:30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제91호 _ 용오정사(사당,홍의재,경의당,상운루) (龍塢精舍(祠堂,弘毅齋,敬義堂,祥雲樓))

 

수    량 : 4동

지정일 : 1980.03.08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덕림방축안길 4 (무장면, 용오정사)

시   대 : 1920

 

용오 정관원의 우국정신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고종 22(1885)에 세운 사당이다사당과 홍의재·경의당·상운루 등의 건물이 있다.

사당에는 정관원과 기삼연의 영정(초상)을 모시고 있다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건물로 내부구조가 화려하다.

상운루는 앞면 3·옆면 1칸의 솟을집이고강당인 경의당은 앞면 5·옆면 2칸의 규모로지붕 옆 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의 화려한 팔작지붕이다홍의재는 앞면 3·옆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S자형으로 약간 굽은 둥근기둥을 사용하였다.

용오정사 표지판

 

용오정사 표지석

 

경헌정공휘봉환효행비(敬軒鄭公諱鳳煥孝行碑)

 

용오정사 풍영지문(風詠之門)

 

용오 정사는 1896년에 건립된 것으로 한말의 의병대장인 기삼연(奇參衍)과 정관원(鄭官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풍영지문(風詠之門) 현판

 

풍영지문(風詠之門) 후면

 

숙소인 홍의재(弘毅齋)

 

홍의재의 건물규모는 앞면 3·옆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S자형으로 약간 굽은 둥근기둥을 사용하였다.

홍의재(弘毅齋) 후면

 

강당인 경의당(敬義堂)

 

경의당 건물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목조건축물이다.

경의당(敬義堂)

 

경의당(敬義堂) 우측면

 

경의당(敬義堂) 후면

 

내삼문(內三門)인 상운루(祥雲樓)

 

상운루는 앞면 3·옆면 1칸의 솟을삼문이다.

사당인 덕림사(德林祠)

 

덕림사에는 한말의 의병대장인 기삼연(奇參衍)과 용호( 龍塢|)  정관원(鄭官源, 1857~1920)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덕림사(德林祠)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건물로 내부구조가 화려하다.

 

* 문이 닫혀서 외부에서 답사합니다.

 

2024.06.24, 고창군 무장면, 용오정사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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