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79호_고창 삼호정

기리여원 2024. 11. 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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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79호 _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수량/면적 : 1필지 1동 536㎡

지정일 : 2021.04.09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인천강변로 302

시    대 : 조선후기

 

고창 삼호정은 옥천조씨 삼형제인 인호 조현동, 덕호 조후동, 석호 조석동이 1700년대에 지었고, 1864년에 중건한 정자로 5량가, 정면 3, 측면 3, 홑처마 팔작집의 구조이다. 삼호정은 주변 경관이 우수하며, 조선 후기의 건축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며 시를 쓰고 글을 읽으며 지냈던 당시의 유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써 중요하다.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표지판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전경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출입문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79호 _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삼호정은 영조 27년(1751)에 옥천 조씨인 인호 조현동(仁湖 趙顯東), 덕호 조후동(德湖 趙垕東), 석호 조석동(石湖 趙錫東) 삼형제가 인천강변에 은거하며, 글을 읽고 풍류를 즐기려 지은 정자이다. 삼형제 중 첫째는 인천강의 이름을 따라 인호, 둘째는 강물의 성품에 따라 덕호, 셋째는 물의 여울 이름을 따라 석호라고 호를 지었다. 삼형제 호에 모두 호(湖)자가 있어 이 정자를 삼호정이라고 하였다.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현판

 

삼호정기(三湖亭記)

 

삼호정을 다시 세운 유래를 밝힌 송시열 후손인 송근수의 글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고창 삼호정 (高敞 三湖亭) 

 

2024.11.04. 고창 삼호정

글 문화재청,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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