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돈대 14

강화 오두돈대(鼇頭墩臺)

오두돈대(鼇頭墩臺)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온면 오두리 산1 외적의 침입이나 척후활동을 사전에 관찰하고 대비할 목적으로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에 흙이나 도로 쌓은 소규모의 방어 시설물을 돈대라고 한다. 강화 지역에는 숙종 5년(1679) 강화 전해안을 하나의 방위체제하에 운영하고자 돈대를 설치 · 운영하게 되었다. 오두돈대는 지형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자라의 머리와 같은 지형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면형태는 원형으로 지름이 32m에 달한다. 돈대 동남쪽으로는 오두정지(鼇頭亭址)와 강화전성이 위치한다 오두돈대 표지판 천천히 올라갑니다.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오두돈대 포좌 오두돈대 오두돈대에서 바라본 강화도해안 오두돈대에서 바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0호_미루지 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0호 _ 미루지 돈대 (彌樓只 墩臺) 수량/면적 : 1곽 / 39,836㎡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170-2번지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한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이 돈대는 높이 2.2m, 둘레 128m의 규모로, 성곽은 돌을 이용해 직사각형으로 쌓고, 해안쪽을 향해 4개소의 포좌(포놓는 자리)를 설치해 놓았다. 성곽 위에는 몸을 숨길 수 있도록 낮게 쌓았던 담의 흔적만 남아 있다. 출입구는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을 이루고 있어 다른 돈대와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2.11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8호_건평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8호 _ 건평 돈대 (乾坪 墩臺) 수량/면적 : 1곽 / 2,600㎡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산39번지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내 접경지역 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을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이 돈대는 정포보 소속의 돈대로서, 6조(六朝)에 올리는 조운의 감시소 역할과 국토방위의 임무를 겸하였다고 한다. 조선 숙종 5년(1679) 윤이제가 강화유수로 있을 때,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이 돈대를 설치하였다고 전한다 건평 돈대 표지판 이 곳 주변에 주차를 하고 직진하면 건평돈대를 볼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2.10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8호_무태돈대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8호 _ 무태돈대 (無殆墩臺) 수량/면적 : 1곽/1,191.1㎡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창후리 산151-2번지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보통 높은 평지에 쌓아 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특히 강화도에 있는 돈대들은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 강화도가 함락되자, 이에 놀란 조정에서 해안 경비를 튼튼히 하기 곳곳에 쌓아두도록 한 것이다. 창후리 선착장에서 북쪽으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 돈대는 해안을 따라 직사각형으로 길게 쌓았다. 강화유수..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7호_망양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7호 _ 망양 돈대 (望洋 墩臺) 수량/면적 : 1곽 / 2,026.0㎡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680번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돈대에 이후 5개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48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돈대 축조를 기획하고 감독한 이는 병조판서 김석주였고 실무 총괄은 강화유수 윤이제였다. 망양돈대는 1679년(숙종 5)..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_장곶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 _ 장곶돈대 (長串墩臺) 수량/면적 : 1곽 / 1,328.6㎡ 지정일 : 1995.03.02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13번지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이 돈대는 자연적인 지형을 이용하여 그 위에 작은 요새를 만든 것이다. 장곶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긴곶돈대’라고도 불린다. 해안으로 돌출된 지형에 자리 잡아서 관측과 방어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내부 지름이 31m인 원형 구조로 둘레가 128m, 석벽 높이 210㎝~350㎝이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_삼암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_ 삼암돈대 (三岩墩臺) 수량/면적 : 1기(5,044.1㎡)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산 223-4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평지가 높은 곳에 마련해두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 외포리 마을에 축조된 이 돈대는 다른 것과는 달리 둥글게 쌓여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가 4곳 설치되었다. 성위로 낮게 쌓은 담이 55개 있었다 하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가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쌓은 것으로, 경상도 군위어..

시야가 넓은 초승달 모양 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_분오리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 _ 분오리돈대 (分五里墩臺) 수량/면적 : 1기 / 11,728㎡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산 185-1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돈대는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매우 넓으며, 자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쌓았기 때문에 평면이 반달모양을 이루고 있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관리하게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띠었다 한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한 것으로, 당시..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_북일곶 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 _ 북일곶 돈대 (北一串 墩臺) 수량/면적 : 1곽 / 986㎡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산 361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한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장곶보의 관리하에 있었던 이 돈대는 높이 2.5m, 둘레 120m 의 규모를 지닌 직사각형으로, 포좌(포를 놓는 자리) 4곳과, 치첩 32개소를 두었다. 성곽 위에는 몸을 숨길수 있도록 낮게 쌓았던 담의 흔적만 남아 있다. 조선 숙종 5년(1679) 윤이제가 강화유수로 있을 때 설치한 것으로, 함경도·황해도·강..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1호_망월돈대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 11호 _ 망월돈대 (望月墩臺) 면 적 : 1,583.1㎡ 지정일 : 1995.03.02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2107번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망월리에 있는 이 돈대는 40∼120㎝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망월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진무영에서 직접 관할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방형구조로 둘레 124m, 석벽의 높이는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