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영산전 목조칠불좌상 2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_공주 마곡사 영산전 목조칠불좌상 및 복장유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138호 _ 공주 마곡사 영산전 목조칠불좌상 및 복장유물 (公州 麻谷寺 靈山殿木造七佛坐像 및 腹藏遺物) 수 량 : 7구 및 복장유물 지정일 : 2016.03.10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마곡사로 966 (사곡면, 마곡사) 시 대 : 17세기 후반 마곡사 영산전 칠불좌상은 1681년 수화승 단응을 중심으로 계천, 성환, 탁밀 등 20여명의 조각승이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현재 전하는 조선후기 불상 가운데 천불상의 주존불로 제작된 유일한 사례이다. 또한 단응이 수화승으로 독립해서 제작한 불상 중 가장 이른 사례이며, 특히 그의 활동 지역으로 알려진 경상도만이 아니라 충청남도에서도 활동하였음을 알려주는 사례이다. 불상의 특징 가운데 방형의 얼굴이 뚜렷한 이목구비라든가 배 부분에서 W형..

보물 제800호_공주 마곡사 영산전

보물 제800호 _ 공주 마곡사 영산전 (公州 麻谷寺 靈山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4.11.30 소재지 :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마곡사 (운암리) 시 대 : 조선시대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 자장율사가 세웠다는 설과 신라의 승려 무선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세웠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신라말부터 고려 전기까지 폐사되었던 절로 고려 명종 2년(1172) 보조국사가 절을 다시 세웠으나 임진왜란 뒤 60년 동안 다시 폐사되었다. 훗날 조선 효종 2년(1651)에 각순대사가 대웅전·영산전·대적광전 등을 고쳐 지었다고 한다.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일대기를 담은 팔상도를 모신 법당을 가리키는데 이 건물은 천불(千佛)을 모시고 있어 천불전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각순대사가 ..

문화재/보물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