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려원 7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7호_계갑일록 및 관련문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_ 계갑일록 및 관련문서 (癸甲日錄및 關聯文書) 수 량 : 5점 지정일 : 2003.04.25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시 대 : 조선시대 『계갑일록』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의병장인 추연秋淵 우성전禹性傳(1542~1593)이 기록한 일기이다. 관련 문서로는 우성전 사후에 관직을 추증받은 교지 2점과 시호를 하사받은 교지 1점 그리고 사간원에서 발급한 우성전의 시호서경완의諡號署經完議 1점이 있다. 우성전의 본관은 단양丹陽이고, 자는 경선景善이며, 호는 추연秋淵 또는 연암淵庵이다. 예문관검열과 수찬(修撰) 등을 거쳐 수원현감을 지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고 난민을 구제하였으며 강화도에서 김천일金千鎰(1537~1593)과 합세해 전공을 세웠다. 권율權慄(1537~15..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7호_강화 인산리 석실분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7호 _ 강화 인산리 석실분 (江華 仁山里 石室墳) 수량/면적 : 1기 / 402.6㎡ 지정일 : 1995.03.02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산 71 고려시대의 석실분으로, 혈구산 서쪽 퇴모산 남쪽 8부 능선에 있다. 이 무덤은 구릉의 경사진 면에 반지하식으로 축조된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돌과 깬 돌을 이용하여 직사각형의 네모상자 형태로 돌방(석실)을 만들고 그 앞에는 경사면을 따라 3단의 축대를 쌓아 묘역을 구성했을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 축대가 모두 붕괴되어 묘역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석실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에 돌무지가 형성되어 이곳이 인산리 석실분의 묘역이었음을 짐작할 따름이다. 천장은 크고 납작한 판돌을 덮은 납작천장(평천장..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8호_삼척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8호 _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三陟陟州東海碑 및 平水土讚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71.12.16 소재지 : 강원도 삼척시 허목길 13-9 (정상동) 외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 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국가 등록문화재 제163호_횡성 풍수언 성당 구 사제관

국가등록문화재 제163호 _ 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橫城 豊水院聖堂 舊 司祭館) 수량/면적 : 1동, 지1/2층, 건축면적 75.74㎡, 연면적 164.24㎡ 지정일 : 2005.04.15 소재지 : 강원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유현2리) 시 대 : 1912 현재 성당은 1896년 제2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는 중국인 기술자들과 함께 현재의 성당을 1905 년에 착공해서 1907년에 준공했고 2년 뒤인 1909년에 낙성식을 거행한 것으로,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번째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것이다. 이중 사제관은 1912년 착공 1913년10월1일 준공한 것으로 1998년 전시관으로 개조하였다. 외벽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창호, 바닥, 지붕의 교체가..

국보 제170호_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

국보 제170호 _ 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 (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 수 량 : 1개 지정일 : 1974.07.09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조선시대(15세기)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16.8㎝, 입지름 6.1㎝, 밑지름 8.8㎝의 뚜껑있는 백자 항아리이다. 뚜껑의 손잡이는 연꽃봉오리 모양이며, 어깨는 벌어졌고 잘록한 허리의 선은 바닥에서 약간 도드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굽의 접지면 바깥둘레는 약간 경사지게 깎아내렸다. 뚜껑의 손잡이에 꽃잎 4장을 그리고 그 주위에 매화와 대나무를 그린것이, 조선 전기 회화에서 보이는 수지법(樹枝法)과 비슷하다. 아가리 가장자리에 꼬불꼬불하게 이어진 덩굴무늬를 그리고, 몸체의 한 면에는 한 쌍의 새가..

문화재/국보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