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연기념물 3

밀양 만어사

밀양 만어사에 있는문화재 1. 보물 제466호 _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 2. 천연기념물 제528호 _ 밀양 만어산 암괴류 3.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55호 _ 밀양 만어사 아미타오존도 4. 경상남도 기념물 제152호 _ 만어산어산불영 5.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57호 _ 밀양 만어사 석조여래좌상 만어사 대웅전 만마리 물고기가 돌이 되었다는 만어사 만어사 앞에 지천으로 까려 장관을 이루고 있는 물고기 형상의 바위는 두드리면 종소리가 난다. 만어사(전통사찰 제4호, 삼량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의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전래설을 뒷받침 해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

문화재/사찰 2020.11.17

천연기념물 제224호_밀양 남명리 얼음골(2020.11.01)

천연기념물 제224호 _ 밀양 남명리 얼음골 (密陽 南明里 얼음골) 면 적 : 937,803㎡ 지정일 : 1970.04.27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95-1번지 외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천황산 동북쪽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얼음골 입구는 해발 약320m이고 그 정상부는 해발 약 1,000m이다. 얼음골 계곡은 동·서·북 3면이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북쪽은 돌밭으로 되어 있다. 대체로 3-4월부터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7월말∼8월초에 가장 많은 얼음이 생기며,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와 계곡물도 얼지 않는다. 이와 같은 현상은 암석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난다고 하는데, 밀양의 신비로 불려진다. 이러한 얼음골 현상은 희귀한 일로 포천·단..

천연기념물 제528호_밀양 만어산 암괴류(2020.11.01)

천연기념물 제528호 _ 밀양 만어산 암괴류 (密陽 萬魚山 岩塊流) 면 적 : 115,149㎡ 지정일 : 2011.01.13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용전리) 한반도 빙하기가 끝난 후 많은 비가 내려 이곳의 암석들이 양파가 벗겨지듯 침식·풍화되며 생성된 암괴류로, 700m이상 길게 펼쳐지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등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크다. 밀양의 3대 신비인 얼음골, 표충비각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 밀양 만어산 암괴류 표지판 밀양 만어산 암괴류 (密陽 萬魚山 岩塊流) 밀양 만어산 암괴류 (密陽 萬魚山 岩塊流) 만어사 앞에 지천으로 깔려 장관을 이루고 있는 물고기 형상의 너덜겅과 미륵전에 있는 미륵불 바위를 일컫는 것으로 크고 작은 반석 중 2/3가량이 경쇠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