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38

성읍마을 서문 앞 돌하르방,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26~29호_돌하르방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26호 _ 돌하르방 수 량 : 1기 지정일 : 1971.08.26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서문 : 북우 우석목·무석목·벅수머리 등으로 불리우는 이 석상은 제주목·정의현· 대정현의 성문 입구에 세워졌던 것이나, 현재는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대학·제주시청·제주국제공항· 삼성혈·관덕정 등에 산재하여 있으며 제주시내에 21기, 성읍에 12기, 대정의 인성·안성·보성에 12기 도합 45기가 있다. 석상의 형태는 대체로 벙거지형 모자, 부리부리한 왕방울 눈, 큼지막한 주먹코, 꼭다문 입술 두손은 배위 아래로 위엄있게 얹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돌하르방의 크기는 평균 신장이 제주 187Cm, 성읍 141Cm, 대정 134Cm 이며 제작 연대는 영조 30년(1754) ..

성읍마을 동문 앞 돌하르방,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22~25호_돌하르방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22호 _ 돌하르방 수 량 : 1기 지정일 : 1971.08.26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표선면 성읍리 동문 : 북우 도내에 있는 돌하르방은 장승의 일종으로서, ‘우석목’, ‘무석목’ 등으로 불려지다가 1970년대부터 제주어로 ‘돌하르방’이라 불려지기 시작하였다. 제주목(濟州牧)·정의현(旌義縣)·대정현(大靜縣)의 성문(城門) 입구에 세워졌던 것이나, 현재는 제주대학·시청·삼성혈·관덕정 등에 산재하여 있으며 제주시내에 21기, 성읍(城邑)에 12기, 대정의 인성·안성·보성에 12기 등 도합 45기가 있다. 석상의 형태는 대체로 벙거지형 모자, 부리부리한 왕방울눈, 큼지막한 주먹코, 꼭 다문 입과 두손은 배 위에 아래로 위엄 있게 얹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돌하르방의 크기는 평균..

카테고리 없음 2021.12.10

국가민속문화재 제72호_제주 성읍마을 대장간집

국가민속문화재 제72호 _ 제주 성읍마을 대장간집 (濟州 城邑마을 대장간집) 수량/면적 : 1필지/241㎡ 지정일 : 1979.01.26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6 (성읍리) 시 대 : 19세기말 예전 정의(성읍) 고을에서 '대장간'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하는 집이다. 19세기 후기에 지었다고 하며 고평오 가옥(국가민속문화재) 맞은편 면사무소 관원들만 사용했다던 ‘남문통’이란 우물이 있던 앞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길은 객사에서 남문으로 이르는 길가로 정의 고을의 중요한 길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대장간이 어느 마을에서나 그 마을의 중요한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건물은 대문이 없고 안채(안거리)와 모로 배치한 모커리로 ㄱ자형의 단순한 배치를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_존자암지

존자암지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7호 _ 존자암지세존사리탑 2.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존자암지 3. 제주 서귀포시 향토유형유산 제2호 _ 존자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존자암지 (尊者庵址) 면 적 : 20,800㎡ 지정일 : 1995.07.13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1-1번지 『동국여지승람』과 『탐라지』 등의 문헌에 나한을 모셨던 절로 기록되어 있는 절터이다.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로 인간의 소원을 빨리 성취시켜 주는 복전(福田)이라 하여 일찍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큰 절에는 대부분 영산전을 두어 석가의 10대 제자를 비롯하여 16나한, 500나한 등을 봉안하고 있으며 나한전이나 응진전을 따로 둔 절도 있다. 19..

기념물/제주도 2021.12.03

국가민속문화재 제69호_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69호 _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濟州 城邑마을 高平五 古宅) 수량/면적 : 2필지/1,164㎡ 지정일 : 1979.01.26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성읍리) 시 대 : 18세기말 예전 정의(성읍) 고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였던 곳이다. 조선 후기에 지었다고 하며 넓은 터에 안채(안거리), 바깥채(밖거리), 안채와 바깥채 사이에 있는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가 하나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안채, 바깥채)것으로 모커리 역시 일부 수리한 것이다. 건물들은 모두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문을 들어서 오른쪽 위편에 자..

천연기념물 제161호_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군

천연기념물 제161호 _ 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군 (濟州 城邑里 느티나무 및 팽나무 群), 느티나무 면 적 : 3,591㎡ 지정일 : 1964.01.31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56번길 3 (성읍리)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팽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나무가 매우 크게 자라며 옛날부터 풍수지리설에 따라 마을의 기운이 약한 곳을 보태주는 비보림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을 만드는..

제주 3대폭포(정방, 천지연,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입니다. 천제연 제1폭포 천제연 제1폭포 ▼ 천제연 제2폭포입니다. 천제연 제2폭포 상단 천제연 제2폭포 천제연 제2폭포 ▼천제연 제3폭포입니다. 천제연 제3폭포 천제연 제3폭포 2021.09.24. 제주 서귀포시 정방, 천지연, 천제연폭포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사적 제416호_제주 삼양동 유적

사적 제516호 _ 제주 삼양동 유적 (濟州 三陽洞 遺蹟) 면 적 : 18,363㎡ 지정일 : 1999.11.16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선사로2길 13, 외 (삼양일동) 제주 삼양동 유적은 제주시 삼양동 일대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되던 당시에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이다. 1997년 4월부터 1999년 7월에 걸쳐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동기-초기철기시대를 전후한 시기의 집터 200여 곳을 비롯하여 돌을 쌓아 만든 담장, 쓰레기를 버리던 폐기장, 마을의 외곽을 두르고 있던 도랑 자리가 있는 큰 규모의 마을 유적이 확인되었다. 집터 내부에서는 토기류(구멍띠토기, 덧띠무늬토기[점토대토기]), 적갈색항아리 등)와 석기류(돌도끼, 대패, 갈돌, 숯돌 등), 철기류(철제도끼, 손칼), 청동..

문화재/사적 2021.10.21

건강의 숲 행복의 숲 비자림, 천연기념물 제374호_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374호 _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濟州 坪岱里 비자나무 숲) 면 적 : 448,758㎡ 지정일 : 1993.08.19 소재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산15번지 비자나무는 주목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잎은 두껍고 작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봄에 넓게 피며 열매는 가을에 길고 둥글게 맺는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이 비자림지대는 평대리에서 서남쪽으로 6㎞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2,570그루의 비자나무가 심어져 있다. 나무들의 나이는 300∼600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 비자나무 숲은 옛날에 마을에서 제사 지낼 때 쓰던 비자씨앗이 제사가 끝난 후 사방으로 ..

명승 제92호_방선문

명승 제92호 _ 제주 방선문 (濟州 訪仙門) 수량/면적 : 2필지 / 15,353㎡ 지정일 : 2013.01.04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거북새미길 48-26 (오등동) 방선문(訪仙門)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 ‘신선이 사는 영산 즉 한라산으로 오르는 곳’ 이라는 의미가 있는 명소로서 영주 12경 중의 하나인 영구춘화의 장소로 알려진 경승지이다. 방선문은 거대하고 특이한 암석과 주변의 식생 그리고 수계가 잘 조화된 경관지여서 옛날부터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며, 지금도 이들이 새겨놓은 마애명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역사가 있는 문화적 명소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주 방선문 표지판 제주 방선문 (濟州 訪仙門) 표지석 방선문(訪仙門) 언제 누가 새겨 놓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

문화재/명승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