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명승 제92호_방선문

기리여원 2021. 10. 8. 17:26

명승 제92호 _ 제주 방선문 (濟州 訪仙門)

 

수량/면적 : 2필지 / 15,353㎡

지정일 : 2013.01.04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거북새미길 48-26 (오등동)

 

방선문(訪仙門)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 ‘신선이 사는 영산 즉 한라산으로 오르는 곳’ 이라는 의미가 있는 명소로서 영주 12경 중의 하나인 영구춘화의 장소로 알려진 경승지이다.

 

방선문은 거대하고 특이한 암석과 주변의 식생 그리고 수계가 잘 조화된 경관지여서 옛날부터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며, 지금도 이들이 새겨놓은 마애명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역사가 있는 문화적 명소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주 방선문 표지판

 

 

제주 방선문 (濟州 訪仙門) 표지석

 

방선문(訪仙門)

 

언제 누가 새겨 놓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당나라 신인 백거이(白居易)의 장한가(長恨歌)의 시구에서 인용하여 '신선이 찾아오는 문" 이라는 뜻으로 새겨 놓은 마애명(磨崖銘)으로 오늘날 이 곳을 대표하는 지명으로 널리 불리우고 있다.

 

※ 옛날 오라동 사람들은 방선문을 '들렁귀'라 불렀다. 들렁귀는 '구멍난 엉덕', '들러진 엉덕'이란 뜻으로 순수한 제주어의 발음에서 유래되어 전해 오고 있다.

 

제주 방선대 (濟州 訪仙帶) 표지석

 

 

방선문으로 내려가는 데크계단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문 

 

방선문(訪仙門)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 ‘신선이 사는 영산 즉 한라산으로 오르는 곳’ 이라는 의미가 있다.

 

제주 방선문 

 

 

제주 방선문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문

 

 

제주 방선문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제주 방선대

 

2021.09.25. 제주 오등동  방선문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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