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_ 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 (曾坪 南下里寺址 三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12.31 소재지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추정 바위의 윗부분을 평평히 다듬고 네모난 받침돌을 놓아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이다. 탑신의 1·3층 몸돌은 각각 한 돌로 되어있고, 2층 몸돌은 1층 지붕돌과 한 돌로 조성되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높게 새긴 점이 특징적인데, 네 귀퉁이의 치켜올림과 잘 어울려 안정감을 준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각부의 양식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증평 남하리사지 삼층석탑 표지판 증평 남하리사지에 위치한 마애불상군과 상층석탑 증평 남하리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