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2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7호_해동 용궁사 목조보살좌상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7호 _ 해동용궁사 목조보살좌상 (海東龍宮寺 木造菩薩坐像) 수 량 : 1점 지정일 : 2019.02.13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8-3 해동용궁사 시 대 : 조선전기(16세기) 해동 용궁사 소장 목조보살좌상은 균형된 신체비례에서 오는 안정감과 당당한 자세,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미소 짓는 부드러운 인상, 직선과 곡선적인 감각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표현한 간결하면서도 탄력 있은 옷주름 등 당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선전기 불상의 조형 감각이 잘 드러나 있는 상이다. 또한 당당한 자세와 비례, 왼쪽 어깨의 삼각형 옷주름과 가슴에 있는 화문 장식, 양 어깨의 반전된 옷주름 등에서 조선전기 16세기의 작품으로 판단된다. 현재 복장물은 모두 없어진 상태로 이 상에 대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0호_해동 용궁사 목조여래좌상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0호 _ 해동용궁사 목조여래좌상 (海東龍宮寺 木造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2014.11.26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시 대 : 1640년 이전 제작한 작품으로 추정 해동용궁사 목조여래좌상은 결가부좌의 자세에 오른쪽 손바닥은 바깥으로 하여 어깨 부위까지 들고, 왼쪽 손은 다리 위에 살짝 든 상태에서 1지와 3지를 맞댄 아미타인을 하고 있다. 내부 구조는 다리와 몸통 2부분이 결구된 접목조 기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이등변삼각형의 구도에 넓은 어깨와 무릎 폭으로 안정되고 균형 잡힌 신체 비례에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근엄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17세기 전반기의 시대성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특히 방형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