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대극[--大戟)
대극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두메'는 도시에서 벗어나 멀리 떨어진 산골을 의미한다, '대극(大戟)'은 본래 긴 창이라는 의미이다. 뿌리 부분에 상처를 내보면 노란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독성을 가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한다. 대극에는 몇 종류가 있는데, 기본종인 대극에 비해 두메대극은 산지에 자라서 붙여진 명칭이다. 하지만 바닷가에서도 자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울러 대극과에는 대극을 비롯하여 암대극, 흰대극, 개감수, 낭독, 땅빈대, 등태풀등이 있다.
두메대극[--大戟)
위 두메대극은 영광 하낙월도 바닷가의 흙이 없는 검은 암반(巖盤)위에 군락으로 피어나 있습니다.
바닷가 검은 암반(巖盤)위에 핀 두메대극[--大戟)
검은 암반(巖盤)위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두메대극(--大戟)
두메대극[--大戟)
영광 하낙월도 외양마지 낚시터 검은 암반에서~
2020.05.20, 영광 하낙월도 외양마지
글 야생화백과사전, 제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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