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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南農) 허건(許楗)의 <추경산수>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종이에 먹, 색, , 73×67cm, 청허(淸虛) 소장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2024.03.30 청허(淸虛) 소장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천연기념물 제123호_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23호 _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扶安 格浦里 厚朴나무 群落) 면 적 : 1,532㎡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35-1번지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

세계에서 단 한 종류 밖에 없는 희귀식물, 천연기념물 부안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370호 _ 부안 미선나무 자생지 (扶安 尾扇나무 自生地) 면 적 : 10,855㎡ 지정일 : 1992.10.26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19-4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이 미선나무 군락지는 변산반도 직소천과 백천냇가 일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선나무의 수가 많고 잘 보존되어 있다. 미선나무는 세계에서 단 한 종류 밖에 없는 희귀식물로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_구 부안금융조합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 _ 구 부안금융조합 (舊 扶安金融組合) 수량/면적 : 1동, 1층 - 건축면적 155.93㎡(증축부 제외) 지정일 : 2005.06.18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0 (동중리) 시 대 : 일제강점기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금융기관으로 건축한 후 부안농협을 거쳐 현재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사무실로 사용하는 근대 사무소 건축물이다. 평면은 ‘ㄷ’자 모양으로 정면 중앙 현관을 통해 사무 공간으로 출입하고, 좌우측의 복도를 통해 증축부의 각 실과 연결되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일본인들의 경제 수탈 정책을 지원하려고 설립한 소규모 금융조합 건물로, 곡창지대인 부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해 가는 데 선봉 노릇을 한 시설이다. 구 부안금융조합 구 부안금융조합 (舊 扶安金融組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