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박물관 4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_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9호 _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 (醴泉 南嶽宗家 所藏 典籍), 금곡서당창립회문(金谷書堂 創立回文) 수 량 : 8종 14책 지정일 : 2019.10.21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시 대 : 조선시대 예천 남악종가 소장 전적은 『금곡서당 창립회문(金谷書堂 創立回文)』(1冊), 『가사고증(家史攷證)』(3冊), 『당후일기(堂後日記)』(1冊) 등 3종 5책의 일괄 유물이다. 『금곡서당 창립회문』은 南嶽 金復一(1541∼1591)의 친필 필사본으로 예천의 금곡서당 건립을 위해 1569년(선조 2)에 작성한 회문으로, 서당 건립에 대한 목적과 취지를 담고 있다. 조선전기 서당 창립을 구명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가사고증』은 上中下 3冊으로 구성된 필사본인데, 석천(石泉) 김정식(金庭植,..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04호_예천 오천서당록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04호 _ 예천 오천서당록 (醴泉 浯川書堂錄), 복제품 수 량 : 3책 지정일 : 2017.04.24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대심1길 55-8 (예천읍) 시 대 : 조선시대 오천서당은 예천 내성천의 오천을 중심으로 한 20여 문중의 유림이 자제를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서당이다. 처음에는 훈장이 자영한 서당으로 보이나, 유력한 26개 가문이 참여하는 서당으로 발전하여 철종 10년(1859)경의 기록을 통해 보아 당시에는 서원에 육박하는 규모였던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로 신청된 『浯川書堂錄』은 총 3冊으로 제1책은 인조 5년(1627)∼ 순조 17년(1817)까지 추록된 명부이고, 제2책은 헌종 9년(1843) 추록된 명부로서 도합 2,313명이 수록되어 있다. 서당 학생의 명부라..

보물 제729호_예천 용문사 감역교지

보물 제729호 _ 예천 용문사 감역교지 (醴泉龍門寺 減役敎旨), 복제품 수 량 : 1첩 지정일 : 1981.07.15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시 대 : 조선시대 예천 용문사 감역교지(醴泉 龍門寺 減役敎旨)는 세조 3년(1457)에 내린 교지로, 용문사에 잡역을 면제할 것을 인정하는 사패교지(공로가 있는 자에게 나라에서 부역을 면해주는 것을 입증하는 문서)이다. 이 교지의 내용은 ‘일찍이 감사와 수령에게 지시한 대로 경상도 용문사는 다시 심사하여 더욱 보호하고 잡역을 덜어 주라’는 것이다. 이 교지는 가로 44.8cm, 세로 66.5cm로 국왕의 수결(지금의 서명)이 있는 것으로 조선 전기 용문사의 지위를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예천 용문사 감역교지 표지판 예천 ..

문화재/보물 2019.08.28

보물 제878호_대동운부군옥목판 및 고본

보물 제878호 _ 대동운부군옥목판 및 고본 (大東韻府群玉木板 및 稿本) 수 량 : 책판667판 고본3종27책 지정일 : 1986.10.15 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군, 권영기 시 대 : 조선시대 이것은 선조 22년(1589)에 권문해(1534∼1591)가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인『대동운부군옥』이다. 권문해는 1560년 문과에 급제하여 내직으로 정언, 장령, 외직으로 안동과 대구의 부사와 공주목사 등을 지냈고, 후에 승지의 벼슬을 지냈다. 퇴계 이황에게서 학문을 배워 이름을 날렸고, 특히 역사에 정통하였다. 이 원고본은 책판 667판과 고본 3종 27책이다. 이 중 책판은 초판본의 판목이 남아있는 것이며, 고본은 체재와 형식 등이 다소 다른 미완질의 3종 27책이다. 『대동운부군옥』은 중국 송나라 음시부..

문화재/보물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