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87-A1> _ 곽인식(郭仁植, 1919~1988), 1987년, 캔버스, 종이에 수채,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87-A1
흡수성이 좋은 얇은 화지(和紙)에 색점을 무수히 많이 칠해 물감이 번지는 효과를 내는 기법으로 활동을 한 곽인식의 작품이다. 물감 농도에 따라 색점이 다르게 보이며, 관점에 따라 색점이 서로 밀치고 흩어진다. 이 작품과 조선 19세기 청화백자 문양의 푸른색이 잘 어울린다.
<작품 87-A1> _ 곽인식(郭仁植, 1919~1988)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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