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 국화무늬 조롱박모양 주자(靑磁 象嵌 菊花文 瓢形 注子) _ 고려 13세기 후반~14세기
국화무늬 도장을 세로로 촘촘하게 찍어서 상감하고 구슬무늬를 염주처럼 배치됐다. 구슬무늬는 중국 원나라 양식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하는 13세기 후반 이후에 등장한다. 술을 담았을 곳으로 생각된다.
청자 상감 국화무늬 조롱박모양 주자
2022.12.22. 국립중앙박물관_청자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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