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81호_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수 량 : 1주, 수령 : 415년지정일 : 2024.10.31소재지 ; 충남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764-3 6필지「부여 석성동헌(石城東軒) 탱자나무」는 과거 부여 석성현에 있던 조선시대 관아인 ‘석성동헌(石城東軒)’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의 내삼문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지방 관아건물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탱자나무 노거수이다. 높이가 4.8m, 너비는 6.8m이며 균형있는 가지 발달과 열매의 결실 상태, 잎 크기 등으로 보아 형태와 생육상태가 모두 우수하다.탱자나무는 조선시대 홍만선의 「산림경제」, 최립의 「간이집」, 허준의 「동의보감」 등의 많은 문헌기록에 군사용, 약재용으로 소개된, 우리 민족의 생활에 전통적으로 유용하게 쓰인 나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