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밀필서간(信敏筆書簡) _ 조선 1692년, 안동광흥사(불교중앙박물관)
한글서간
신민(信敏) 스님이 응화원, 밀화원, 웅화원에게 쓴 편지이다. 응화원, 밀화원, 웅화원은 시왕상 발원문에 등장하는 단응, 탁밀, 보웅 스님으로 추정되는데 각 명칭은 친근한 의미로 부르는 호칭이다. 서간인 편지글은 사찰을 혼란스럽게 한 죄인에 대해 죄를 묻고 이를 추긍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밀필서간(信敏筆書簡)
2022.09.13, 불교중앙박물관_등운산 고운사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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