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_ 유영국(劉永國, 1916~2002, 경북 울진), 1966년, 캔버스에 유채, 163.2×130cm, 리움미술관
산은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산을 그리다 보면 그 속에 굽이굽이 길이 있고,
그것이 인생인 것 같아서 내 그림의 산 속에는 여러 모양의 인생이 숨어 있다.
단순화는 복합성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유영국 -
<산> _ 유영국(劉永國, 1916~2002, 경북 울진)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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