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한취도(江上閑趣圖)> _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 조선 18세기 , 종이에 수묵, 경기도박물관
강가의 한가로운 풍경
단원 김홍도는 조선 최고의 화원으로 어린 시절 안산에 머물면서 강세황에게 그림을 배웠다. 그림 가운데에 큰 소나무를 비스듬하게 배치하고, 구불구불한 필선으로 나무 둥치와 가지의 윤곽선을 표현한 것은 김홍도 특유의 기법이다. 오른쪽 나무와 절벽을, 왼쪽에는 넓은 공간을 대비시켜 작은 화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였다.
<강상한취도(江上閑趣圖)> _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
2021.06.25, 경기도박물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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