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여원 4684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 포장

2024.05.02일 07시부터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 포장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포장된 상태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포장 공사중 해드린청허하우스에서 바라본 진입로 해드린 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 포장하는 광경 해드린청허하우스 진입로 아스콘 포장은 오늘 12시에 완료되겠네요 해드린청허하우스 해드린청허하우스에서 바라본 차령산맥과 예당저수지 풍광 2024.05.02.목요일, 해드린청허하우스'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신명연(申命衍)의 <꽃(花卉)>

_ 신명연(申命衍, 1809~1886), 조선 19세기, 비단에 색(紙本彩色), 국립중앙박물관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여러 가지 꽃을 그렸다. 문인화가 신명연은 큰 줄기는 윤곽선을 그리지 않고 색으로만 표현했지만, 꽃이나 작은 가지는 얇은 선으로 형상을 그린 뒤 옅은 색으로 덮는 기법을 구사했고, 대조적인 색을 배치해 화려하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했다. 신명연은 원예 경험과 서적으로 지식을 축척한 뒤 화훼 화보를 참고하여 그림을 그렸다. 여백에는 그림 속 꽃과 관련된 역대 명시의 구절이나 청나라 때의 식물 백과사전인 『광군방보(廣羣芳譜) 』의 내용을 정갈한 해서체로 써 놓았다. _ 신명연(申命衍, 1809~1886)  _ 신명연(申命衍, 1809~1886)  _ 신명연(申命衍, 1809~1886) 20..

석남사 아미타회상도

_ 조선 1827년, 모시에 채색, 안성 석남사(용주사 효행박물관) 안성 석남사 는 아미타 부처님이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광경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겨놓은 듯 본존을 비롯하여 여러 보살과 권속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특히 아미타 부처님의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화려하게 표현하여 환희심이 들도록 강조하였다. 화면의 대칭구조를 조화롭게 표현한 점에서 의윤(義玧) 스님 유파의 화풍 파악과 더불어 19세기 경기도 지역 불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2024.04.27.불교중앙박물관 수보회향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임당(琳塘) 백은배(白殷培)의 <개, 나비>

_ 임당(琳塘) 백은배(白殷培. 1820-1901), 조선 19세기 중 · 후반, 종이에 색(紙本彩索), 국립중앙박물관 오른편에는 한 마리 개가 뭄을 긁고 있는 그림이, 왼편에는 잔디 위 두 마리 나비가 엉켜 날고 있는 그림이 있다. 왼편 그림의 풀은 담색의 녹색과 연두색을 길게 그려 표현되었으며, 나비 두 마리는 가는 먹선으로 형태를 잡고, 여러 차례 마른 붓질로 채색하여 무늬를 표현했다. 오른편의 땅 위에 앉아 몸을 긁는 개는 담색의 녹색 털을 한 올 한올 그렸다. 이화첩 마지막 장에 백은배가 1863년 고법(古法)을 모방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적어 기존에 있던 작품을 그대로 따라 그린 것으로 보인다. 인문(印文) :  「백은배인(白殷培印) 」, 「임당(琳塘) 」  _ 임당(琳塘) 백은배(白殷培. 18..

위봉사 태조암 구천오백불회도

_  조선 1879년, 비단에 채색, 완주 위봉사 태조암(금산사 성보박물관) 완주 위봉사 태조암 10폭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이 불화는 극락정토에서 설법하는 아미타 부처님과 수많은 화불, 극락정토의 모습을 5가지의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한 불화이다. 오색구름을 탄 아미타삼존을 비롯해 여러 권속과 금색 보탑, 전각 등의 화려한 표현을 통해 극락정토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2024.04.2, 불교중앙박물관 수교회향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용주사 탁의

_ 조선후기, 비단, 화성 용주사(용주사 효행박물관) 용주사는 용포(龍袍)를 만들고자 직조한 직성필료(織成匹料)를 재단한 것이다. 총 2점이 전하는데, 1점은 중앙에 오조룡(五爪龍)이 여의주를 몸에 풀고 앞을 바라보는 자세로 표현하였다. 또한, 바위를 중심으로 파도가 묘사된 해수강애문(海水江崖紋)을 가장자리에 장식하였고, 여백은 구름으로 메운 모습이다. 다른 1점은 화염보주를 잡으려고 하는 역동적인 모습의 용이 한쪽 방향을 바라보며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그 아래 가장자리에는 해수강애문과 운문(雲紋)을 표현하였다. 윗부분에는 남색 금단을 덧대었으며, 상단에는 굵게 짠 끈목을 건 점은 공통적이다. 정조(正祖, 재위 1776~1800)가 아버지인 사도세자(思悼世子, 1735~1762)가 묻힌 현륭원(顯隆園)의..

해드린청허하우스 된장가르기

01.29일 된장을 담은 후 3개월이 지난 오늘 된장을 가릅니다. 장독 2개를 알코올(소주)로 깨끗히 닦은 후 햇빛에 2시간 말립니다. 메주 4덩어리를 장독에서 꺼내 흐깨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으깬후 메주가루 1kg을 넣고 섞습니다. 섞을 때는 장독에 있는 간장을 넣어 물게 합니다. 간장을 넣어 질벅하게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새 항아리에 담습니다. 가른 된장을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게 얇은 비닐로 덮습니다.비닐을 덮은 후 손가락 한마디 높이만큼 소금을 부어 밀실하게 채웁니다. 소금을 채우고 장독커버를 덮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리뚜껑을 덮어 된장가르기를 마무리 합니다. 개봉은 1년 후에 합니다.  ▼ 간장가르기된장을 걸러내고 남은 간장을 꺼냅니다.. 간장을 다 꺼냅니다. 새 항아리에 삼베보자기를 깔고 ..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부채그림 <나비>

_ 그림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이후), 글 강세황(姜世晃, 1713~1791),  조선 1782년 , 종이에 색(紙本彩色), 국립중앙박물관 흰 찔레꽃이 부채 오른편 밑에 그려져 있고, 그 옆으로 나비 세마리가 날고 있다. 날개를 접은 호랑나비, 푸른색 바탕의 형형색색 점을 가진 왕오색나비, 갈색 작은 멋쟁이 나비가 섬세한 붓질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 왕오색나비 옆에는 '장자 꿈속에 나비가 어찌하여 부채위에 떠올랐느냐 (栩栩然漆園春夢 胡爲乎幻出便圖) "는 글이 있는데, 이는 당시 문인들이 그림 속 나비를 보면서 장자의 나비 꿈 고사를 떠올렸음을 알려준다. _ 그림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이후), 글 강세황(姜世晃, 1713~1791)  _ 그림  단원(檀..

쌍계사 국사암 신중도

_ 조선 1781년, 비단에 채색, 하동 쌍계사 국사암(쌍계사 성보박물관) 하동 쌍계사 국사암는 제석천(帝釋天)과 위태천(韋駄天)을 중심으로 한 여러 신중을 표현한 불화이다. 전체적으로 섬세한 인물묘사 표현이 돋보이며 각종 문양 등에 고분(高粉) 기법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장엄하였다. 쌍계사 국사암는 1790년(조선 정조 14)에 조성된 쌍계사 팔상전의 모본(模本)인 불화로, 조성을 주도한 평삼(評三) 스님의 화풍을 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2024.04.27, 불교중앙박물관_수보회향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2호_수덕사유물(거문고)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2호  _ 수덕사유물(거문고) (修德寺遺物(거문고)) 수    량 : 1점지정일 : 1984.05.17소재지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20번지 수덕사에 있는 거문고로 만공스님께서 고종의 둘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에게 받은 것이다.이조묵(李祖默)이 새긴 공민왕금(恭愍王琴) 이라는 글씨와 함께 만공 스님의 시가 새겨 있다.수덕사유물(거문고) 표지판 수덕사유물(거문고)  수덕사유물(거문고)  수덕사유물(거문고)  수덕사유물(거문고)  수덕사유물(거문고)  수덕사유물(거문고)  만공 스님의 게송 만공 스님의 게송 표지판 대감식안 이조묵의 찬문 대감식안 이조묵의 찬문 표지판 2023.10.22, 예산 수덕사 근역성보관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