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51호_당진 면천 은행나무 (2018.11.02)

천연기념물 제551호 _ 당진 면천 은행나무

지정일 :  2016.09.06,

수    량 : 2주.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동문1길 3 (면천면)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옛 면천초등학교 부지 안에 있는 은행나무 두 그루는 암수이며 한 그루는 나무높이가 20m, 가슴높이 둘레는 6.1m에 이르고 또 한 그루는 나무높이가 19m, 가슴높이 둘레는 6.2m에 이른다.

고려 태조 왕건이 통일할 때 공을 세운 복지겸 장군과 그의 딸 영랑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 복지겸이 노후에 고향인 면천으로 돌아와 원인 모를 병을 얻어 눕게 되었고 그의 어린 딸 영랑이 날마다 아버지의 병을 고쳐 달라고 신령님께 빌었다. 그러다 이상한 힘에 끌려 잠에 취했고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은행나무 두 그루를 구해다가 뜰에 심고, 앞산으로 올라가 진달래 꽃잎을 따와서 안샘물로 술을 담가 그 술을 백일동안 익혀서 아버지께 드리면 병이 나을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따랐더니 복지겸 장군의 병이 거짓말처럼 치유됐다는 설화가 있으며, 해마다 마을 주민이 은행나무에 모여 목신제(木神祭)를 올리는 등 역사적, 문화적, 민속적 가치가 있다

수령이 1,100년 된 당진 면천 은행나무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옛 면천초등학교 부지 안에 있는 은행나무 두 그루는 암수이며 한 그루는 나무높이가 20m, 가슴높이 둘레는 6.1m에 이르고 또 한 그루는 나무높이가 19m, 가슴높이 둘레는 6.2m에 이른다.

천연기념물 제551호 _ 당진 면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51호 _ 당진 면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51호 _ 당진 면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51호 _ 당진 면천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51호 _ 당진 면천 은행나무

글 문화재청

▼ 여기서부터는  엣 면천초등학교 부지내에 위치한 회화나무입니다.

당진시 면천면 성산리 771-1번지, 옛 면천초등학교 부지내에 위치한 회화나무

1982.10.05일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수령 270년, 수고 20m, 둘레4.3m인 회화나무의 자태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수령이 270년 된 회화나무

수령이 270년 된 회화나무

옛 면천초등학교내에 위치한 회화나무

*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500년된 천연기념물 제317호_당진 삼월리 회화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