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_ 수화(樹話) 김환기(金煥基, 1913~1974), 1950년대, 하드보드에 유채, 54×26cm, 광주시립미술관
화가는 자연에서 염감을 많이 얻는다. 김환기는 달과 백자의 형태를 연결시켜 큰 백자 항아리에 '달항아리'라는 이름을 불었고, 큰 백자 항아리에 달의 이미지를 더해 그림을 그렸다. 이 작품은 밤하늘의 둥근 달, 이지러진 달항아리, 더 이지러진 달그림자의 형태 변주가 자연스럽다.
<작품> _ 수화(樹話) 김환기(金煥基, 1913~1974)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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