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여인> _ 최종태(1932 ~ , 대전 ), 1992년, 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생각하는 여인
자연은 인간에게 경이로움과 막연한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자연에 대한 지식이 늘면서 인간은 삶을 근본적으로 사유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처럼 인간은 유한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면서 종교의 차원이 높아졌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선과 절제된 형태, 소박한 재료의 성질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생각하는 여인> _ 최종태(1932 ~ , 대전 )
<생각하는 여인> _ 최종태(1932 ~ , 대전 )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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