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 _ 천경자(千鏡子, 1924~2015, 전남 고흥), 1973, 종이에 채색, 71.5×89.5cm, 개인 소장
나의 과거를 열심히 살게 해 준 원동력은 '꿈'과 '사랑'과 '모정' 세 가지 요소였다고 생각한다.
꿈의 그림이라는 예술과 함께 호흡해왔고, 꿈이 아닌 현실로서는 늘 내 마음 속에 서식을 해왔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 준 것이 사랑과 모정이었다.
- 천경자. 「꿈과 바람의 세계 」, 경미문화사, 1980
<꽃과 나비> _ 천경자(千鏡子, 1924~2015, 전남 고흥)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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