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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_ 남관(南寬, 191 ~1990, 경북 청송), 1984, 캔버스에 유채, 130.3×193.9cm, 갤러리포커스
내가 지금까지 표현하고 싶었고 또한 표현하고 있는 것은 형이상학의 세계가 아니라 형이하학 쪽이다.
낡아빠진 공간의 창조, 그 오래고 낡은 시공은 화려한 색체보다 탄색계(炭色系)에 가깝다.
그래서 나의 작품은 탄색계로 이루어진다. 가령 곰팡이가 피러있는 오랜 도시의 이미지라든지..
-남관, 인터뷰-파리에서 돌아온 남관 화백이 말하는 동양정신, 경향신문 1968년 8월 2일자
<환영>_ 남관(南寬, 191 ~1990, 경북 청송)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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