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125호_녹유골호(2015.06.14.일요일)

기리여원 2015. 7.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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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 제125호 _ 녹유골호(부석제외함) (綠釉骨壺(附石製外函))

 

종 목 국보  제125호
명 칭 녹유골호(부석제외함) (綠釉骨壺(附石製外函))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토도자공예/ 녹유
수량/면적 1개
지정(등록)일 1967.06.21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중앙박물관


골호란 불교에서 시신을 화장한 후 유골을 매장하는데 사용된 뼈 항아리로, 삼국시대 후기부터 고려시대까지 성행하였다.

뚜껑에 둥근 꼭지가 달리고 꽃잎모양으로 각이진 화강암으로 된 외함속에서 발견된 이 골호는 몸체와 뚜껑에 녹색유약을 입힌 높이 16㎝, 입지름 15.3㎝의 통일신라시대 뼈 항아리이다.

몸체에는 도장을 찍듯 점선과, 꽃무늬를 찍어서 가득 채웠다. 골호 중에는 이것처럼 무늬를 찍어서 장식하고 유약을 바른 시유골호(施釉骨壺)가 몇 점 전해지는데, 이 골호는 시유골호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국보 제125호 _ 녹유골호(부석제외함) (綠釉骨壺(附石製外函))

 

 

 

 

 

 국보 제125호 _ 녹유골호(부석제외함) (綠釉骨壺(附石製外函))

 

 

 

 

 

국보 제125호 _ 녹유골호(부석제외함) (綠釉骨壺(附石製外函))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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