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출사, 사진

금빛 조기 한점

기리여원 2020. 4. 4. 14:54

아버지가 늘 금빛 조기 한점을 구워 주셨다.

오늘도 저에게 구워 주실려고 먼 바다로 나갔다.

금빛 조기 대풍어를 만나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추자도에서~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출사 > 출사,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멍게까는 오른손   (0) 2020.04.15
세월의 차이  (0) 2020.04.05
유채꽃  (0) 2020.04.04
바라봄  (0) 2020.03.29
Three Go (닫고, 막고, 감고)  (0)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