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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경상남도 102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_청곡사 대웅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 _ 청곡사대웅전 (靑谷寺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72.02.12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1440번길 138 (금산면, 청곡사) 시 대 : 조선시대 월아산 기슭에 위치한 청곡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13년(873)에 도선국사가 지은 절로 임진왜란(1592) 때 완전히 불타 없어졌던 것을 조선 광해군 4년(1612) 포우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가삼존불상을 모시고 있는 대웅전은 광해군(재위 1608∼1623) 때에 다시 지어졌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건물이다. 가운데 칸은 옆의 양쪽 칸보다 다소..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_촉석정충단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 _ 촉석정충단비 (矗石旌忠檀碑) 지정일 : 1972.02.12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본성동 499-7번지 촉석광장 안의 정충단에 서 있는 비로, 임진왜란 당시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충절을 다한 이들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비는 거북받침과 비몸을 하나의 돌로 조각하였으며, 그 위로 머릿돌을 얹어 마무리하였는데, 머릿돌이 유난히 커서 전체가 사다리꼴로 보인다. 머릿돌은 두 마리의 용이 구름속에서 여의주를 놓고 서로 다투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고, 그 밑면에 꽃을 조각하여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비문은 아래쪽이 닳아서 그 부분만 판독하기가 힘들 뿐 대체로 양호하며, 『조선금석총람』에 그 기록이 실려있다. 주로 진주성에서 싸우다 숨진 이들에 대하여 기술하면서 그들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호_김시민장군전공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호 _ 김시민장군전공비 (金時敏將軍戰功碑 지정일 :1972.02.12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시 대 : 조선시대 김시민 장군의 전공을 기록해 놓은 비로, 일명 ‘진주전성각적비(晉州全成却敵碑)’라고도 불리우며, 현재 진주성내에 비각을 마련하여 모시고 있다. 김시민(1554∼1592) 장군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목사로 있으면서 임진왜란의 3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 비문에는 1천명도 안되는 병력으로 10만의 군대를 물리쳤다고 하나, 다른 기록에는 3,800여명의 병력이 왜군 2만여명을 맞아 치열한 전투 끝에 물리치고 진주성을 지킨 것으로 되어 있다. 영남에서 호남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길목이 되던 이곳을 지킴으로써 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3호_거창 요수정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3호 _ 거창요수정 (居昌樂水亭) 지정일 : 2005.01.13소재지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890번지시   대 : 조선시대 요수정은 요수 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1542년 구연재와 남쪽 척수대 사이에 처음 건립하였으나 임란 때 소실되었고 그 뒤 다시 수파를 만나 1805년 후손들이 수승대 건너편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상량문에 1800년대 후반에 수리한 기록이 있다. 요수정은 수승대 건너편 솔숲에 부속 건물 없이 홀로 세워진 중층의 정자이다.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배면에 1칸의 방을 들이고 나머지는 모두 마루로 구성하였다. 방은 판방으로 구성하여 배면을 제외한 3면에 문을 내었다. 누의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배면 좌측의 출입구 일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2호_거창 구연서원 관수루(2018.10.28.일요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2호 _ 거창구연서원관수루 (居昌龜淵書院觀水樓) 지정일 : 2005.01.13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산298-1번지 관수루는 서원의 문루로 1740년 창건되었으며 자연암반을 활용하고 틀어진 재목을 하부기둥으로 사용하는 등 자연과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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