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물

보물 제338호_금령총금관(2015.06.14.일요일)

기리여원 2019. 5. 16. 12:40


보물 제338호 _  금령총금관 (金鈴塚金冠)


수   량 : 1구

지정일 : 1963.01.21

시   대 : 신라시대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금령총금관(金鈴塚金冠)은 지금까지 발견된 금관 중에서는 가장 작으면서도 단순한 형식으로, 높이 27㎝, 지름 15㎝의 금관이다.

중앙 정면과 그 좌우에 山자형 장식을 4단으로 연결하고 가지 끝은 꽃봉오리형으로 마무리 했다. 山자형 장식의 좌우에는 사슴뿔 장식 가지 2개를 붙였다. 관 테와 5개의 가지에는 모두 같은 장식이 되어 있다. 표면 아래·위에 두 줄로 된 점무늬를 찍고, 그 사이에 나뭇잎 모양의 원판을 달아 장식했다. 관 테의 좌우에는 귀고리 형태의 드리개(장식)를 달았다.

이 금관은 다른 금관에서 볼 수 있는 옥 장식이 없고, 금으로만 이루어진 점이 특징적이다.


금령총금관 (金鈴塚金冠) 표지판



보물 제338호 _  금령총금관 (金鈴塚金冠)



보물 제338호 _  금령총금관 (金鈴塚金冠)


글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