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향토유적

부여군 향토유적 제142호_부여 황일호 사당

기리여원 2025. 4. 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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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향토유적 제142호_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수   량 : 1동

지정일 : 2019.12.20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 48-8 외

시    대 : 근대

 

  황일호(黃一皓, 1588~1641)는 전주판관 · 임천군수 · 장령 등을 역임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익취(翼就), 호는 지소(芝所)이다. 

황일호 사당은 부여읍 가증2리 마을에 위치하는데, 황일호의 묘(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1호)가 사당의 후면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사당의 정확한 창건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삼문의 정려 시기가 1919년 9월로 기록되어 있어 사당은 1819년에 창건하고, 부여 황일호 신도비 및 황진 효자각(부여군 향토유적 제51호)이 현재의 장소로 이건한 1927년에 함께 중건되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황일호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전면에 퇴를 두는 전형적인 유교 사당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섬세하게 조각된 공포와 금모로단청을 이용하여 일반 사당의 건축보다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사당 전면으로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의 삼문이 위치하고 있다.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표지판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표지석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전경

 

부여 황일호 사당의 솟을 삼문

 

 

황일호 정려(黃一皓 旌閭)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황일호(黃一皓, 1588~1641)는 전주판관 · 임천군수 · 장령 등을 역임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익취(翼就), 호는 지소(芝所)이다.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정면

 

황일호 사당의 건물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전면에 퇴를 두는 전형적인 유교 사당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우측면

 

부여 황일호 사당(扶餘 黃一皓 祠堂) 좌측면

 

2025.03.31, 부여읍 가증리, 황일호 사당

글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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