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7호 _ 남해 용문사 목조 수 량 : 1기 지정일 : 2005.07.21 소재지 : 경상남도 남해군 용문사길166-11 (이동면) 시 댸 : 조선시대 표면에 목리가 뚜렷하고, 일부 균열이 있으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통나무 가운데를 파서 만든 구유형태의 紙槽로 양끝에는 각각 37cm, 47cm의 턱받이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 한곳은 턱받이 밑에 부착된 세로부재에 직경 7.5cm의 원공이 관통되어 있다. 용기 내부의 중앙 바닥에는 배수를 위한 직경 5.5cm의 원공이 뚫려 있다. 남해 용문사 목조 구유(일명 구지통) 많은 구주들의 밥을 퍼 두는 하지통이라 할 수 있다 본시 구유는 아름드리 통나무 속을 파내고 마소의 먹이를 담아주는 큰 그릇인데 , 많은 선도들이 운집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