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 천연기념물 제492호_의령 백곡리 감나무

천연기념물 제492호 _ 의령 백곡리 감나무 (宜寧 白谷里 감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2008.03.12

소재지 : 경남 의령군 정곡면 법정로 2길 158-15 (백곡리)

 

백곡리 감나무는 감나무로써는 보기 드물게 규모가 매우 크고 수형이 아름다우며 450여 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사랑으로 잘 보존되어 온 우리 고유 유실수로서 학술적, 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크다.

 

의령 백곡리 감나무 표지판

 

 

이 곳에서 1km가서 좌측을 보시면 보입니다.

 

 

천연기념물 제492호 _ 의령 백곡리 감나무 (宜寧 白谷里 감나무) 

 

의령 백곡리 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로 수령이 500년 된 나무이다

높이는 28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4m입니다.

 

천연기념물 제492호 _ 의령 백곡리 감나무 (宜寧 白谷里 감나무) 

 

감나무는 다섯가지의 덕을 갖춘 나무로

 

첫째 : 잎이 넓어 글씨 쓰기 좋으니 文(문)

둘째 : 화살촉의 재료로 쓰이니 武(무)

셋째 : 겉과 속이 똑같은 색이니 忠(충)

넷째 : 이가 없는 노인도 홍시를 먹을 수 있으니 孝(효)

다섯째 :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까지 가지에 달려 있으니 節(절)

 

이라 하여 "文武忠孝節"인 덕을 칭송하였다.

 

 

 

 

 

 

 

감이 몇개나 열렸는지 찾아봤더니 3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표피에 나타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92호 _ 의령 백곡리 감나무 (宜寧 白谷里 감나무) 

 

2020.10.03. 토요일, 의령 백곡리 감나무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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