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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누각> _ 변월룡(邊月龍, 1919~1990, 연해주 쉬코토프스키구), 1954, 캔버스에 유채, 36.5×94cm, 개인 소장
변월룡은 나라의 정신과 민족성이 깊이 반영돼야 좋은 그림이 된다고 말한다.
설령 선진국에서 좋은 재료는 빌려 올지라도 그림에서는 민족혼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족 고유의 특징이 없어져 모방하게 된다.
- 문영대, 동양화 연구에 몰두하다. 「변월룡 」, 안그라픽스, 2021
<평양의 누각> _ 변월룡(邊月龍, 1919~1990, 연해주 쉬코토프스키구)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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