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서울 종로구 명륜3가 53번지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불교와 유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6m, 가슴높이 둘레 12.09m에 이르는 웅장한 나무로 가지 발달이 왕성하고, 유주(乳柱)가 잘 발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성균관대 근처에 있는 문묘(文廟)의 명륜당(明倫堂) 경내에 서 있는데, 임진왜란(1592) 당시 불에 타 없어졌던 문묘를 다시 세울 때(1602)에 함께 심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6m, 가슴높이 둘레 12.09m에 이르는 웅장한 나무로 가지 발달이 왕성하고, 유주(乳柱)가 잘 발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유주가 잘 발달되어 있는 서울 문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9호 _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글 문화재청
'문화재 > 천연기념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령이 500년 된 모과나무! 천연기념물 제522호_청주 연제리 모과나무 (0) | 2018.11.19 |
---|---|
천연기념물 제271호_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0) | 2018.11.10 |
천연기념물 제320호_부여 주암리 은행나무(2018.11.04.일요일) (0) | 2018.11.06 |
천연기념물 제84호_금산 요광리 은행나무(2018.11.04.일요일) (0) | 2018.11.06 |
천연기념물 제365호_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2018.11.04)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