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이집트 에드푸신전(2019.12.31)

기리여원 2020. 1.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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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신전 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으며 아름다운 신전 중 손꼽히는

 

에드푸신전(호루스신전)

 

선착장에서 마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야 한다. 먼지가 심해 머플러가 필요한다. 매의 신의 머리를 한 호루스 신을 모시는 곳으로 이집트에서 가장 잘 보존이 잘된 신전이다. 신전과 외벽의 높이도 상당해 규모도 압도적이다. 신전을 돌아다니다 보면 꼭 이집트 유적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벽과 천장의 돋새김이 독특하고 아름다우니 천천히 보는 것을 필요하다.

 

에드퓨 신전의 전경

 

에드푸 호루스 대신전은 매의 신의 머리를 한 호루수 신을 모신 신전이다.

 

 

 

에드푸 신전(호루스 신전) 출입구에 있는 거대한 교각

 

에드푸(Edfu)

 

작은 도시에서 이집트 역사에서 에드푸의 명성이 주요 이유이고 전체 이집트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신전을 찾아 볼 수 있다. 북 이집트의 Ⅱ 노모의 고대 수도 였고 그리스인들이 아폴리노폴리스 마냐라 불렀다. 호루스에게 바쳐진 신전은 프톨레마이오스 왕가 시대에 재건축 한 것이다.

 

이미 토오트-모시스 3세 시대에 있었던 것을 그곳의 장대한 면적은 카르낙 시대 이후에 가장 중요한 곳으로 주목 받았는데 길이 137m, 교각의 높이는 36m이고 정면은  79m이다. 신전의 출입구를 보호하고 있는 것은 검은색 화강암으로된 두 개의 아름다운 조각으로 독수리 형상을 한 호루스를 상징하고, 신의 이름은 사실상 "hr"라는 말에서 유래하였는데, 그뜻은 '매'를 의미한다.

두 동상뒤에는 호루스와 핫호르의 거대한 형상이 있는 신전 외각벽이 서 있다. 정면 현관 측면에 거대한 홈들은 깃발과 함께 긴 깃대를 한 번 꽂았던 곳이다.

성지의 내부에는 높이 4m의 회색 화강암 돌로 된 아름다운 감실이 아직도 완전하게 보존되고 있고, 이 비석들은 넥타네보 2세(B.C.360)의 지배하에 실행되었다. 신저에 들어가기 전에는 에베르제테2세 지배하에 건축되어진 흥미로운 "mammisi"를 볼 수 있다. 코프트의 말인  "mammisi"의 뜻은 '출산의 장소"란 의미로 매일 부활하는 호루스를 상징하는 상징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이 이유로 산모들의 성스러운 곳으로 바뀌었고, 모든 여인들이 아들을 갖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에드푸 신전(호루스 신전) 출입구에 있는 거대한 교각

 

기원전 237년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착공한 후 역대의 여러 왕을 거쳐 기원전 57년에 현재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출입구에 있는 첫번째 문

 

 

호로스를 상징 하는 두개의 아름다운 조각인 "매"

 

신전의 출입구를 보호하고 있는 것은 검은색 화강암으로된 두 개의 아름다운 조각으로 독수리 형상을 한 호루스를 상징하고, 신의 이름은 사실상 "hr"라는 말에서 유래하였는데, 그뜻은 '매'를 의미한다.

 

32개의 둥근기둥으로 둘러쌓인 안마당

 

 

32개의 둥근기둥으로 둘러쌓인 안마당

 

 

대기실과 지성소가 있는 신의 입구

 

 

기둥들 사이에 있는 벽돌 위에 반 높이의 기둥들로 두번째 출입구

 

 

지성소 대기실 천정

 

 

지성소 대기실

 

 

호루스 신을 을 모신 지성소(至聖所) _ 천상으로 가는 나룻배

 

지성소는 파라오와 제사장만이 출입이 가능했던 제례지역

 

지성소 내부 벽에 새겨진 부조 조각

 

 

 

 

 

지성소 외벽

 

 

 

 

 

 

 

 

 

 

 

 

에드푸 신전 출입구 내부

2019.12.31, 이집트 에드푸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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