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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永遠) > _ 후밍저(胡明哲, 1953 ~ ), 2008, 종이에 암채, 중국미술관 소장
후밍저(胡明哲, 1953 ~ )는 중앙미술학원 교수이다. <영원(永遠)>은 다양한 색상의 암석을 갈아 만든 알갱이를 점착제와 혼합하여 그린 것으로, 종이 위에 구현된 암채(岩彩)기법에서 그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의 미작 특성과 하늘과 인간이 하나라는 전통 철학 사상을 내포하고 있어 중국 전통 문맥과 긴밀하게 연결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영원(永遠) > _ 후밍저(胡明哲, 1953 ~ )
2025.02.01,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_수묵별미 : 한 · 중 근현대 회화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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