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왕벚나무 2

평화와 치유의 섬 '제주 불교의 중심', 제주 관음사

제주 관음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6호 _ 관음사 목조관음보살좌상 2.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1호 _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관음사 대웅전 관음사(觀音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의 본사이다. 창건자 및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숙종 때 제주목사였던 이형상(李衡祥)이 제주에 잡신이 많다 하여 많은 사당과 함께 사찰 500동을 폐사시켰을 때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관음사는 1909년 봄 비구니 봉려관(蓬廬觀)이 창건한 것이다. 봉려관은 제주도 사람으로 1901년 비양도(飛揚島)로 가는 길에 우연히 풍랑을 만나 사경에 이르렀을 때 관음보살의 신력으로 살아나게 되자, 1907년 비구니가 되었다. 1908년 제주도로 돌아와 4월 경찬재(慶讚齋)를 열었다. 이후 주민들이 반대하여..

문화재/사찰 2021.12.02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1호_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1호 _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觀音寺의 왕벚나무自生地) 수 량 : 4주 지정일 : 1999.10.06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아라동 산66번지 관음사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지형이 높은 곳에 자라는 산벚나무와 그보다 낮은 곳에 자라는 올벚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란 설도 있으나, 제주도와 전라북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왕벚나무 자생지로서는 가장 많은 개체수를 이루고 있으며 꽃의 형질도 매우 우수하여 보존할만한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표지판 관음사의 왕벚나무자생지 처음 자생의 왕벚나무가 발견된 것은 190..

기념물/제주도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