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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계첩 및 함 2

국보 제334호 _ 기사계첩 및 함, <기사사연도>

국보 제334호 _ 기사계첩 및 함 (耆社契帖및 函),   1719년 숙종(肅宗, 재위 1674~1720년)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간 일을 기념하여 제작한 화첩이다. 기로소는 연로한 신하들을 예우하기 위한 기구로 70세 이상의 문신들 중에 선발하였으며, 임금의 경우 70세가 되지 않더러도 들어간 예가 있다. 신하들이 기로소에서 임금이 베푸는 흥겨운 잔치를 즐기는 장면이 에 묘사되어 있다. 참여한 10명의 신하들은 양 옆으로 앉아 상을 받았는데, 그들 앞에 놓인 흑칠 원반 위에는 유밀과로 보이는 고임음식과 술잔이 차려져 있다. 2024.12.07, 국립고궁박물관_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국보 2024.12.19

국보 제334호_기사계첩 및 함

국보 제334호 _ 기사계첩 및 함 (耆社契帖및 函) 수 량 : 화첩 1첩, 내함 1점, 호갑 1점, 외궤 1점 지정일 : 2020.12.22 소재지 : 충청남도 아산시 시 대 : 1719∼1720년(숙종 45∼숙종 46) ‘기사계첩’은 1719년(숙종 45) 59세가 된 숙종이 태조 이성계의 전례를 따라 기로소(耆老所)에 들어 간 것을 기념해 기로소에서 주관한 계첩(契帖)으로, 18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궁중기록화이다. 기로 소는 70세 이상, 정2품 이상 직책을 가진 노년의 문관(文官)들을 우대하던 기관이다. 행사는 1719년에 실시되었으나 계첩은 초상화를 그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1720년(숙종 46)에 완 성되었다. ‘기사계첩’은 기로신들에게 나눠줄 11첩과 기로소에 보관할 1첩을 포함해 총 12..

문화재/국보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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