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사 3

경상남도 기념물 제155호_남해 전 백이정 묘, 남해 난곡사

경상남도 기념물 제155호 _ 남해 전 백이정 묘(傳,白頤正의 墓) 수 량 : 1기 지정일 : 1996.03.11 소재지 : 경남 남해군 남면 평산리 54번지 외1필지 시 대 : 고려시대 고려 후기의 유학자인 이재(彛齋) 백이정(1247∼1323) 선생의 묘소이다.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문과에 급제하여 충선왕 때 첨의평리(僉議評理)로 상의회의도감사를 겸하였고 뒤에 상당군에 봉해졌다. 충렬왕 24년(1298)에 충선왕을 따라 원나라 연경에 가서 학자들과 교류하면서 10년 동안 성리학을 연구하고 돌아와 제자들을 가르켰다. 그의 문인으로는 이제현, 박충좌, 이곡, 이인복, 백문보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성리학을 들여온 사람은 안향이지만, 성리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그 체계를 파악하여 확립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37호_남해 난곡사, 백이정 묘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37호 _ 남해 난곡사 (蘭谷祠) 수 량 : 3동 지정일 : 1997.01.30 소재지 :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난음로219번길 7-14 (난음리) 시 대 : 조선시대 고려 후기 뛰어난 유학자였던 백이정(1247∼1323)의 사당이다. 백이정은 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왕을 모시고 중국에 가 10년간 성리학을 연구하였고 우리나라에 돌아와 성리학을 전파한 인물이다. 이제현, 박충좌 등의 제자를 두었으며 충성왕 때 상의회의 도감사를 거쳐 상당군에 봉해졌다. 본당인 난곡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내부 정면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 외에 근래에 세운 외삼문과 경내의 도동재 및 내삼문이 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