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2020.05.29) 지하철과 도로가 곡선으로 도림천에 반영되고 있다. 그 사이 미나리밭에 백로가 유심히 저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로는 저를 보려고 늘 기다린다. 도림천을 아침에 여는 '청허(淸虛)' 출사/도림천 출사.사진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