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7

보물 제971호_묘법연화경 권5~7

보물 제971호 _ 묘법연화경 권5~7(1988-2) (妙法蓮華經 卷五~七(1988-2)) 수 량 : 3권 1책 지정일 : 1988.12.28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1405년(조선 태종5년)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묘법연화경 중 권5에서 권7에 해당하는 이 책은 태종 5년(1405)에 성달생·성개 형제가 죽은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옮겨 쓴 것을 도인(道人) 신문(信文)이 목판에 새겨 찍어낸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3권을 하나의 책으로 엮었으며, 책의 크기는 세로 29㎝, 가로 30.5㎝이다. 책의 첫 머리에는 ..

문화재/보물 2022.07.21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5

_ 미국, 2019년, 고려, 14세기 후반, 감지에 금 · 은, 전체 27.5×900.0cm, 국립중앙박물관 검푸른 종이에 불교 경전인 묘법연화경을 은가루로 필사한 사경(寫經)으로 전체 7권 가운데 다섯 번째 권이다. 14세기 후반의 특징을 보이는 사경 구성 요소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연구 및 활용 가치가 높다. 미국 개인 소장가로부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직접 구입하였다. 2022.07.17.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92호_묘법연화경 권1~3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92호 _ 묘법연화경 권1~3 (妙法蓮華經 卷一~三) 수 량 : 3권1책 지정일 : 2008.04.11 소재지 : 청주시 흥덕구 직지로 113번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시 대 : 1382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근본경전이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불교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간행된 경전이다. 이 「묘법연화경」은 고려 우왕 8(1382)년경에 간행된 목판본으로 추정되며 중국 송나라 계환이 정강 정미(1127, 고려 인종 5)년에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간행한 소자본이다. 3권1책(권1-3)의 영본이나 보물 제960호와 동일한 판본이다. 보물 제960호의 ..

보물 제1306-2호_묘법연화경

보물 제1306-2호 _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수 량 : 7권 2책 지정일 : 2019.03.06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시 대 : 1405년(태종 5) 경 판각, 후쇄본 개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초기 명필(名筆) 성달생(成達生)․성개(成槪) 형제가 부모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법화경을 정서(精書)한 판본(板本)을 바탕으로 1405년(태종 5) 전라도 안심사(安心寺)에서 도인 신문(信文)의 주관으로 간행한 불경이다. 7권 2책으로 구성된 완질본으로 권4에는 변상도(變相圖)가 6면에 걸쳐 수록되어 있고 판각도 정교하다. 특히 안심사판 『묘법연화경』의 변상도 안에 그려져 있는 신중상(神衆像)은 구도가 크고 정교한 판각으로 다른 법화경에 있는 변상도 비해 높은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체에..

문화재/보물 2020.07.28

국보 제234호_감자은니묘법연화경

국보 제234호 _ 감지은니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수 량 : 7권7첩 지정일 : 1986.11.29 시 대 : 고려시대 소재지 : 삼성미술관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삼국시대이래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경전이다. 이 책은 후진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것을 고려 충숙왕 17년(1330)에 이신기가 옮겨 쓴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28.3㎝, 가로 10.1㎝이다. 표지에는 제목이 금색 글씨로 쓰여 있고, 주위에 4개의 화려한 꽃무늬가 금·은..

문화재/국보 2018.10.13

국보 제185호_상지은니묘법연화경

국보 제185호 _ 상지은니묘법연화경 (橡紙銀泥妙法蓮華經) 수 량 : 7권7첩 지정일 : 1976.04.23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고려시대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삼국시대 이래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경전이다. 이 책은 후진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을 고려 공민왕 22년(1373)에 은색 글씨로 정성들여 옮겨 쓴 것이다. 각 권은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세로 31.4㎝, 가로 11.7㎝이다...

문화재/국보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