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대웅전 4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4호_봉은사 삼세불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4호 _ 봉은사 삼세불도 (奉恩寺 三世佛圖) 수 량 : 1幅 지정일 : 2007.09.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시 대 : 1892년 이 불화는 현재 봉은사 대웅전에 후불탱화로 안치되어 있는데, 그 앞에 모셔져 있는 삼세불상이 17, 8세기경의 작품인 것을 볼 때 1892년 대웅전의 불화를 제작하면서 불상과 같은 형식의 삼세불화를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세로 319.7cm, 가로 291.8cm의 대규모 면본 채색화로 현 대웅전의 후불벽보다는 폭이 좁지만 1892년 당시 대웅전의 후불벽 규모에 맞춰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의 형식은 상단 중앙에 석가모니불, 좌측에 약사불, 우측에 아미타불 등 삼세불을 나란히 배치하고 상하 좌우로 보살 6구과 나한 8구, 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9호_봉은사 대웅전 신중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9호 _ 봉은사 대웅전 신중도 (奉恩寺 大雄殿 神衆圖) 수 량 : 1폭 지정일 : 2007.09.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1844년(도광24) 7월 현왕도와 함께 조성, 봉안된 것으로 세로 200.5cm, 가로 245cm의 비단바탕에 그려졌는데 신중도로는 꽤 큰 편에 속한다. 화면의 위쪽에는 구곡병(九曲屛)을 두르고, 향 우측에는 위태천과 천룡팔부 등의 신장, 향 좌측에는 범천과 제석천을 비롯한 천부중을 배치하였다. 범천과 제석천은 네모난 신광을 두르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왼쪽에는 이마에 제3의 눈이 표현된 범천이 높은 보관을 쓰고 합장하였고 맞은편에 황금의 보(補)가 달린 옷을 입은 제석천이 옷 속에 두 손을 넣고 서있다. 범천은 녹색, 제석천은 붉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6호_봉은사 감로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6호 _ 봉은사 감로도 (奉恩寺 甘露圖) 수 량 : 1幅 지정일 : 2007.09.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시 대 : 1892년 1892년 후불탱화 및 삼장보살도와 함께 조성, 봉안되었던 것으로, 민두호 및 상궁의 시주에 의해 금어(金魚) 한봉창엽(漢峰瑲曄)과 혜산축연(蕙山竺衍), 홍범(弘範), 허곡긍(虛谷亘㥧), 慧寬(혜관), 戒雄(계웅) 등이 그린 것이다. 크기는 세로 200cm, 가로 316.5cm로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가로로 긴 화면의 상단에는 칠여래가 합장을 한 채 나란히 서 있으며, 좌측에는 아미타삼존(阿彌陀三尊)과 왕후장상(王侯將相), 선왕선후(先王先后), 북채를 든 뇌신(雷神), 우측에는 지장보살과 관음보살 등이 구름 위에 서 있다. 칠..

보물 제1819호_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819호 _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서울 奉恩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불상 3점 지정일 : 2014.03.11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삼성동, 봉은사)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서울 奉恩寺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은 조선 후기 1651년 조각승 승일(勝一)이 수(首)조각승으로 9명의 보조 조각승들을 이끌고 제작한 상이다. 1765년의 개금발원문(改金發願文)을 통해 1689년에 화재로 본존 석가상은 소실되어 새로 조성했음을 알 수 있다. 승일이 제작한 본존 석가상은 좌우협시상에 비해 30cm 정도 크고, 변형식 편단우견(偏袒右肩)으로 법의를 걸치고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결한 모습이어서 조형적인 면에서 구별되나 착의와 수인(手印) 등은 17세기 ..

문화재/보물 2021.07.05